라떼 우유를 바꾸는 사소한 결정 하나가, 나를 음식에 끌려다니게 만든 세 겹의 외부 프로그래밍 — 진화·산업·사회 — 을 차례로 들춰낸다. 결론은 금욕이 아니라 디프로그래밍이다: 음식을 연료로 다시 라벨링하는 것.
오트밀 라떼에서 다시 일반 라떼를 먹기로 결정했다 — 라떼 한 잔에서 시작된 디프로그래밍
라떼 우유를 바꾸는 사소한 결정 하나가, 나를 음식에 끌려다니게 만든 세 겹의 외부 프로그래밍 — 진화·산업·사회 — 을 차례로 들춰낸다. 결론은 금욕이 아니라 디프로그래밍이다: 음식을 연료로 다시 라벨링하는 것.
Bun 팀이 약 50만 LOC의 Zig를 Rust로 포팅하기 위해 구축한 52개 워크플로우 시스템을 분석한다. 시스템의 정수는 ‘implement → 2-vote verify → fix → re-verify’ 마이크로 루프의 무한 반복이다. 일반화 가능한 7가지 패턴을 추출하고, ‘Zig 특화일 뿐’이라는 반론에 대해 비대칭 리스크로 답한다.
6개월간 안정적이던 AI 코드 리뷰 도구 청구서가 10배로 폭증했다. 50% 환불과 12개월 50% 할인을 받고도 떠나기로 한 이유, 그리고 그 결정이 단일 벤더 정책 문제가 아니라 ‘AI 도구의 가격이 LLM 토큰 비용에 1:1로 매핑되는 순간 그 비즈니스 모델은 구조적으로 종료된다’는 결론에 도달한 과정.
Claude Mythos Preview의 244페이지 시스템 카드를 분석하며, AI 코딩 능력의 상전이가 시스템 전체로 확산되기 시작했음을 논증한다
사촌에게는 ‘지금 앱 만들어’라고 했고, 친구에게는 ‘코드 안 읽어도 된다’고 했고, 자신에게는 ‘이 작업이 나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했다. 바이브 코딩, 제자백가, 암묵지, 자기 폐기, 붉은 여왕까지 — 카톡 세 줄의 직관을 데이터와 이론으로 검증한 기록.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업 조직은 모두 인간의 인지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중간 장치였다. AI가 그 한계를 초월하는 순간, 두 장치는 동시에 존재 이유를 잃는다.
SWE-bench 점수의 선형적 증가 이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질적 상전이, 그리고 우리가 아직 기체 상태의 물을 본 적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같은 도구, 극단적으로 다른 경험: 문맥 복잡도 모델로 분석하는 AI 생산성 격차의 구조
AI가 모든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미래,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프린스턴-텍사스대 철학자가 탐구하는 노동 없는 세계의 의미와 가치
메타를 중심으로 한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의도적 해악 방치와 2025년 ‘개인 초지능’ 선언의 위선을 해부하는 날카로운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