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1 · x.com

LLM 능력 이해의 간극은 두 집단이 아니라 깔때기다

  1. (1)읽기 전에
  2. (2)Executive Summary
  3. (3)팩트체크
  4. (4)원본 (완역)
  5. (5)원본 링크·인용
  6. (6)기타

X 장문 게시물 · 2026-10-11 · x.com

LLM 능력 이해의 간극은 두 집단이 아니라 깔때기다

Andrej Karpathy가 2026-10-11 X에 올린 장문 게시물이다. 그는 2026-04-09에 쓴 자기 글을 다시 꺼낸다. LLM 능력을 둘러싼 이해의 간극이 그사이 더 넓어졌다는 것이다. 그는 세계 인구를 LLM을 겪은 깊이에 따라 네 층으로 어림한다. 깔때기를 만드는 요인으로는 문제의 크기, 능력의 들쭉날쭉함, 접근 등급을 든다.

읽기 전에

LLM을 두고 어설픈 챗봇이라는 평가와 몇 주·몇 달짜리 프로젝트를 프롬프트 하나로 끝낸다는 평가가 같은 시기에 나온다면, 둘 사이의 간극은 어떤 모양인가? Andrej Karpathy는 2026-10-11(UTC) X 장문 게시물에서 이 간극이 서로 말이 엇갈리는 두 집단보다 가파른 깔때기에 가깝다고 답한다. ‘두 집단’은 본 게시물보다 6개월 앞선 2026-04-09(UTC)에 그가 쓴 장문 게시물, 곧 본 게시물이 인용한 4월 글의 진단이다. 그사이 간극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가 4월 글을 다시 꺼낸 이유다. 깔때기의 아래 층으로 내려갈수록 사람 수는 줄어든다. 그 소수가 능력 곡선의 가장 가파른 구간을 직접 본다.

깔때기의 각 층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표본으로 LLM을 판단한다. Karpathy는 한 문단짜리 답을 원하는 질문이 시스템에 부하를 거의 주지 않는다고 쓴다 — 요청 몇 건만 보내서는 서버의 한계를 알 수 없는 것과 같다. 표본을 가르는 것은 그가 꼽은 세 요인이다: 맡기는 문제의 크기(야심·규모·기간), 분야마다 다른 능력 수준(들쭉날쭉함), 접근 등급(무료·유료·내부).

먼저 알아 둘 것

냅킨 계산(napkin math)
냅킨 뒷면에 적을 정도로 간단히 어림한 계산이다. Karpathy는 첫째 층의 인구 수치를 이 말로 소개한다. 그는 네 층의 수치 어디에도 출처를 달지 않는다.
등급(tier) · 층
원문은 tier를 두 뜻으로 쓴다. 요금제의 등급(free-tier, paid-tier)과 깔때기의 층(둘째 층을 가리키는 ‘in this tier’)이다. 번역에서는 앞의 것을 ‘등급’, 뒤의 것을 ‘층’으로 옮겼다. 4월 글은 최신 모델을 쓰는 유료 요금제의 값으로 월 200달러를 예로 든다.
내부 접근
모델을 개발하는 회사 안에서만 쓰는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이다. 본 게시물은 바깥세상이 본 것이 그 시스템의 프리뷰라고 쓴다.
에이전트 · Codex · Claude Code
에이전트는 질문에 한 번 답하고 끝나는 챗봇과 달리, 목표를 받으면 여러 단계를 스스로 이어 가는 LLM 프로그램이다. 코딩 에이전트는 코드를 고치고 결과를 확인하는 일을 사람 대신 되풀이한다. 4월 글은 최신 에이전트 모델로 OpenAI Codex와 Anthropic의 Claude Code를 든다. 이런 모델에 컴퓨터 터미널을 넘겨준다는 표현도 4월 글에 있다.
제로데이(zero-day)
제작사가 아직 모르거나 고치지 못한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이다. 넷째 층 묘사의 ‘제로데이를 찍어 낸다(minting zero days)’는 화폐를 찍듯 그런 취약점을 새로 찾아 내놓는다는 비유다.
OpenAI-HF 사건 · 722편의 원고(넷째 층)
원문은 설명하지 않는다 — 팩트체크 블록에서 다룬다.
들쭉날쭉한(jagged) 능력
능력이 분야마다 고르게 오르지 않고 톱니처럼 튀는 상태다. 본 게시물은 이것을 깔때기의 둘째 요인으로 꼽는다. 저자는 이 주제를 따로 많이 썼다고 밝힌다. 그런 글 하나가 2025-12-19 블로그 글 2025 LLM Year in Review의 둘째 절 ‘Ghosts vs. Animals / Jagged Intelligence’다. 여기서 그는 LLM이 박식가처럼 뛰어나면서 동시에 초보적인 속임수에 약하다고 쓴다.
검증 가능한 보상 강화학습
강화학습은 모델이 낸 결과에 점수(보상)를 매겨, 점수가 오르는 쪽으로 모델을 고치는 훈련법이다. 보상이 검증 가능하다는 것은 맞고 틀림을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판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4월 글이 드는 예로, 코드는 단위 테스트 통과 여부로 예·아니오가 갈린다. 글쓰기는 그렇게 판정하기 어렵다. 영어 이름 Reinforcement Learning with Verifiable Rewards와 약칭 RLVR은 Tulu 3 논문이 초록에서 붙였다. 위 블로그 글의 첫 절도 이 방법을 다룬다.

읽기 순서

  1. 본 게시물의 첫 문단(두 문장)을 읽는다. 결론이 여기 먼저 나온다. 뒤의 세 블록이 그 결론을 풀어 쓴다.
  2. 인용된 4월 글을 이어서 읽는다. 본 게시물이 고쳐 쓰는 ‘두 집단’ 구도와, 코딩·수학 능력이 앞서 나간 이유가 이 글에 먼저 나온다.
  3. 본 게시물로 돌아와 대시 글머리 4개를 읽는다. 층마다 저자가 어림한 사람 수와 그 층이 LLM을 어떻게 보는지가 있다. 둘째 층 끝의 임원 예시와, 셋째 층 끝에서 저자가 손으로 코드를 치던 시절을 적은 문장이 그 층의 경험을 보여 준다.
  4. 번호 목록 3개를 읽는다. 요인 1은 깔때기의 소비자/전문가 축을, 요인 2는 주로 분야 축을 만든다고 저자가 각 항목 끝에 적는다. 요인 3 끝에는 그런 문장이 없다.
  5. 맺음 문단을 읽는다. 네 층의 경험이 같은 시점에 겹쳐 있다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이 순간의 기묘함(weirdness)’이다.

분량

본 게시물은 영어 534단어, 블록 4개(첫 문단, 대시 글머리 4개, 번호 목록 3개, 맺음 문단)다. 인용된 4월 글은 505단어, 문단 5개다. 4월 글 끝에 다시 인용된 staysaasy(@staysaasy)의 2026-04-09(UTC) 게시물은 한 문장, 20단어다.

점검 질문

  1. 수학·코드 밖에서 일하는 전문가, 예컨대 임원은 깔때기의 어느 층에 있고, Karpathy는 그 이유를 무엇이라 쓰는가?

    둘째 층, 곧 무료 등급 챗봇을 가끔 쓰는 층이다. 임원을 비롯한 여러 직무는 시간 대부분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데 쓰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머리로는 알아도 경험은 간접적이고 다소 추상적이라고 그는 쓴다. 근거: 본 게시물 대시 글머리 둘째 항목의 마지막 두 문장.

  2. 능력은 왜 수학·코드 같은 분야에서 먼저 솟는가?

    본 게시물의 요인 2에 따르면 능력은 디지털·검증 가능·경제적 가치라는 세 조건을 갖춘 분야에서 솟는다. LLM 능력이 수익 잠재력에 따라 골라 짠 훈련 환경 묶음 위에서, 검증 가능한 보상으로 강화학습해 생기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쓴다. 4월 글도 같은 이유를 든다. 이 분야에는 맞고 틀림을 판정하는 보상 함수가 있어 강화학습에 적합하다. 이 분야는 B2B에서 가치가 커서, 회사 팀의 가장 큰 몫이 그 개선에 매달린다. 근거: 본 게시물 번호 목록 2번, 4월 글 셋째·다섯째 문단.

  3. 4월 글의 ‘두 집단’과 비교하면, 본 게시물의 네 층 가운데 새로 생긴 층은 어느 것인가?

    첫째 층과 넷째 층이다. 첫째 층은 LLM을 거의 접해 보지 않은 사람들로, Karpathy의 어림으로 약 60억 명이다. 넷째 층은 회사 안에서 최상위 시스템에 접근하는 사람들로, 그의 어림으로 약 5,000명이다. 4월 글은 2025년에 무료 등급 ChatGPT를 써 본 경험으로 AI를 판단한 사람들과, 최신 유료 에이전트 모델을 프로그래밍·수학·연구 업무에 쓰는 사람들만 다룬다. 이 두 집단은 본 게시물의 둘째·셋째 층에 해당한다. 근거: 본 게시물 대시 글머리 첫째·넷째 항목, 4월 글 둘째·넷째 문단.


Executive Summary

2026-10-11(UTC) Andrej Karpathy는 X 장문 게시물로, LLM 능력에 대한 공통 이해의 간극이 넓어져 이제는 인구 네 층의 가파른 깔때기에 가깝다고 썼다. 6개월 앞선 2026-04-09(UTC) 글에서 그는 같은 간극을 ‘서로 말이 엇갈리는 두 집단’으로 그렸다. 그는 깔때기를 만드는 요인으로 다루는 문제의 크기, 시스템의 들쭉날쭉함, 접근 셋을 든다. 그의 결론은 네 층의 경험이 모두 같은 시기에 함께 일어난다는 것이다.

신뢰도 B — A~F 다섯 단계 가운데 둘째다. 깔때기 네 층의 크기와 원문이 이름만 댄 두 사건은 공개 출처와 맞는다. 수천 개 에이전트가 몇 주씩 협업한다는 장면은 공개 사례보다 크다. 약 1만 개는 88시간짜리 수학 증명에서, 몇 주짜리 협업은 수백 개 규모에서만 공개됐다. 작업 기간은 기존 프로그램 재구현에서 ‘프롬프트 하나로 몇 주’까지 측정됐다. ‘몇 달’은 측정 밖이다. 판정 38건과 근거는 팩트체크에 있다.

근거 1. Karpathy의 어림으로는 LLM을 접한 깊이에 따라 인구가 네 층으로 나뉜다

네 층의 인원·비율과 그 층이 보는 것 — 모두 Karpathy의 어림과 묘사(2026-10-11 게시물)
층저자의 어림 인원인구 대비 비율그 층이 보는 것
첫째 층: LLM을 거의 접하지 않은 사람약 60억 명약 75%거의 없다
둘째 층: 무료 등급 ChatGPT류 제품을 가끔 가볍게 쓰는 사람약 10억~20억 명약 20%어설픈 챗봇. 조금 나은 Google 검색, 글쓰기 보조 같은 것으로 대한다
셋째 층: 수학·코드에서 프런티어급 LLM을 직업으로 쓰는 사람약 2,000만 명0.2%몇 주~몇 달 걸리던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에이전트가 프롬프트 하나로 끝내는 장면을 직접 본다
넷째 층: 프런티어급 시스템에 내부에서 접근하는 사람약 5,000명약 0.00006%수천 개 에이전트의 군집이 소프트웨어 초대형 프로젝트에서 몇 주씩 협업한다

근거 2. 문제의 크기와 시스템의 들쭉날쭉함이 깔때기의 두 차원을 만든다

근거 3. 전문가의 체감도 다수의 크지 않은 향상과 소수의 현기증으로 갈린다

근거 4. 4월 글은 간극의 원인을 사용 시점·등급과 능력의 뾰족함 둘로 들었다

근거 5. 4월의 두 집단은 10월 깔때기의 가운데 두 층과 겹친다

원문이 비워 둔 곳

Karpathy가 말하는 넓어지는 간극은 어설픈 챗봇과 수직으로 치솟는 곡선이 같은 시기에 함께 있는 깔때기다.


팩트체크

B

인구 깔때기의 숫자와 원문이 가리킨 사건은 공개 출처와 맞는다. 수천 개 에이전트가 몇 주씩 협업한다는 장면과 기간(‘여러 달 전’, 프롬프트 하나로 끝낸다는 ‘몇 달’)은 확인된 수치보다 크게 잡혔다.

Karpathy가 어림한 깔때기 네 층은 2026년 세계 인구 약 83억 명, ChatGPT 주간 사용자 12억 명, 전문 개발자 3,650만 명, OpenAI·Anthropic 직원 약 7,000명이라는 공개 기준과 자릿수가 맞는다. 그가 이름만 댄 ‘OpenAI-HF 사건’(2026-07 OpenAI 평가 에이전트의 Hugging Face 침해)과 ‘722편 원고’(2026-10-06 OpenAI 수학 원고 공개)도 실재한다. 에이전트 약 1만 개가 88시간 협업해 낸 수학 증명은 공개됐다(2026-09-08 OpenAI 발표, Quanta Magazine 보도). 몇 주에 걸친 공개 협업 사례는 수백 개 규모다. 에이전트 하나가 끝내는 일의 길이는 기존 프로그램을 다시 구현하는 과제에서 ‘몇 주’까지 측정됐다. ‘몇 달’은 측정 밖이다. 판정 대상은 2026-10-11 Andrej Karpathy가 X에 올린 장문 게시물과 그가 인용한 2026-04-09 X 장문 게시물의 주장 38건이다.

판정 어휘 — 사실: 공개 출처와 맞는다. 부분사실: 핵심은 맞지만 수치나 범위 일부가 출처와 어긋난다. 불확실: 정황은 있으나 판정에 필요한 측정이 없거나 근거가 엇갈린다. 거짓: 출처가 반대 사실을 보여 준다. 확인 불가: 판정할 공개 출처가 없다. 맥락: 의견·전망·경험담이라 참거짓 대신 그 주장이 선 자리를 적는다. 신뢰도 등급 — A: 핵심 주장이 출처와 맞고 어긋남이 드물다. B: 핵심은 맞지만 세부 몇 곳이 과장되거나 근거가 없다. C: 핵심 일부가 근거 없거나 틀렸다. D: 핵심 대부분이 틀렸다. F: 지어낸 내용이다. 판정 38건은 사실 17, 부분사실 10, 맥락 9, 불확실 2, 확인 불가 0, 거짓 0이다.

인구 깔때기의 네 층

맥락

4월 글을 다시 꺼내는 이유는 LLM 능력에 대한 공통 이해의 간극이 넓어지고 있어서다. 이제는 ‘서로 말이 엇갈리는 두 집단의 사람들’이라기보다 가파른 깔때기에 가깝다(Karpathy, 본 게시물 첫 문단)

‘간극이 넓어진다’는 측정값이 없는 저자의 판단이다. 인용된 4월 글은 2026-04-09 20:10:52 UTC 게시물로, 두 집단 구도를 처음 세웠다. 가장 가까운 공개 지표는 사용률 격차다. Microsoft AI Economy Institute는 2026년 2분기 생성형 AI 사용률을 북반구 28.8%, 남반구 16.2%로 집계했다. 같은 보고서는 두 지역의 격차가 계속 벌어졌다고 적었다. 사용의 격차는 이해의 격차와 다른 양이라 이 지표는 정황에 그친다.

2026년 세계 AI 확산 현황 — Microsoft On the Issues, 2026-09-21

사실

냅킨 계산으로 대략 60억 명(인구의 약 75%)은 LLM을 거의 접해 보지도 못했다(Karpathy, 본 게시물 1번째 글머리)

이 냅킨 계산은 공개 통계와 맞는다. 2026년 세계 인구는 약 83억 명이다(UN 세계인구전망 2024년판, Worldometer 집계 8,300,678,395명). 60억 ÷ 83억 ≈ 72%로 저자의 75%와 같은 자릿수다. ChatGPT 주간 사용자 12억 명(2026-09-29 발표)은 인구의 약 14.5%다. Microsoft는 2026년 2분기 15~64세 생성형 AI 사용률을 18.8%로 집계했다. 사용자가 인구의 2할 안팎이므로 나머지 7~8할이 LLM을 거의 접하지 않았다는 어림은 성립한다.

세계 인구 시계 — Worldometer, 2026-10-14 열람 · OpenAI DevDay 2026 실시간 중계 — Engadget, 2026-09-29 · 2026년 세계 AI 확산 현황 — Microsoft On the Issues, 2026-09-21

사실

약 10억~20억 명(약 20%)은 ChatGPT 같은 무료 등급 제품을 가볍게, 가끔 쓰는 사용자다(Karpathy, 본 게시물 2번째 글머리)

층의 크기는 공개 수치 범위 안에 있다. 10억~20억 ÷ 83억 ≈ 12~24%다. 중간값 15억 명은 약 18%로 저자의 20%와 맞는다. ChatGPT 한 제품의 주간 사용자가 12억 명이다(2026-09-29 발표). ‘가끔’과 ‘무료 등급’이라는 성격 규정에는 공개된 분포가 없다.

OpenAI DevDay 2026 실시간 중계 — Engadget, 2026-09-29 · 2026년 세계 AI 확산 현황 — Microsoft On the Issues, 2026-09-21 · 세계 인구 시계 — Worldometer, 2026-10-14 열람

부분사실

수학·코드에서 프런티어급 LLM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은 대략 2,000만 명(0.2%)이다(Karpathy, 본 게시물 3번째 글머리)

숫자의 자릿수는 맞지만 이 층을 직접 센 통계는 없다. 2,000만 ÷ 83억 ≈ 0.24%로 저자의 0.2%와 맞는다. SlashData는 2025년 초 전 세계 전문 개발자를 3,650만 명으로 추산했다. Codex 한 제품의 주간 사용자는 2026-03 200만 명을 넘었다. 2,000만 명은 전문 개발자의 절반 남짓에 해당한다.

전 세계 개발자 4,720만 명 — SlashData, 2025 · Codex (AI agent) — Wikipedia, 2026-10-14 열람 · 세계 인구 시계 — Worldometer, 2026-10-14 열람

부분사실

마지막 층은 프런티어급 시스템에 내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약 5,000명(약 0.00006%)이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산수는 정확하지만 이 인원을 공개한 곳은 없다. 5,000 ÷ 83억 ≈ 6.0 × 10-7 = 0.00006%다. OpenAI 직원은 2026-03 약 4,500명, Anthropic 직원은 약 2,500명(2026)으로 두 회사만 합쳐도 약 7,000명이다. 미공개 모델 접근권은 직원 일부와 외부 협력 기관에 나뉘어 있다. Claude Mythos Preview를 받은 기관만 약 50곳이다. 저자 자신이 2026-05-19부터 Anthropic에서 사전학습 연구팀을 이끄는 이 층의 일원이다.

OpenAI 인력 두 배 계획 — Silicon Republic, 2026-03-23 · Anthropic — Wikipedia, 2026-10-14 열람 · Andrej Karpathy — Wikipedia, 2026-10-14 열람 · Project Glasswing 해설 — Arctic Wolf, 2026-04-09

각 층에서 보이는 것

사실

이 집단이 보는 건 어설픈 챗봇이다. 이들은 그것을 더 나은 Google 검색이나 글쓰기 보조 도구쯤으로 여긴다. 어쩌면 에이전트가 비행기 표 예약을 시도해 줄지도 모른다(Karpathy, 본 게시물 2번째 글머리)

묘사는 ChatGPT 사용 분포와 맞는다. Aaron Chatterji와 David Deming을 포함한 7명이 2025-09 NBER에 낸 「How People Use ChatGPT」는 실용적 조언·정보 탐색·글쓰기를 대화의 80% 가까이로 집계했다. 같은 연구에서 업무 외 메시지는 70%를 넘었다. 프로그래밍은 작은 비중이었다. ‘어설프다’는 저자의 평가다.

How People Use ChatGPT — NBER, 2025-09

맥락

기술 업계 밖에 있는 내 친구 중에는 그게 자기한테는 별 쓸모가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내 보기엔 일리 있는 말이다(Karpathy, 본 게시물 2번째 글머리)

저자의 경험담이다. 같은 방향의 지표로 Microsoft는 2026년 2분기 15~64세 가운데 생성형 AI를 쓴 사람을 18.8%로 집계했다. 같은 연령대 10명 중 8명이 그 분기에 쓰지 않았다는 뜻이다.

2026년 세계 AI 확산 현황 — Microsoft On the Issues, 2026-09-21

맥락

수학·코드 밖의 많은 전문가조차 이 층에 있다. 임원처럼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데 쓰는 직무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머리로는 이해한다. 그 이해는 여전히 전해 들은 것이라 조금 추상적이다(Karpathy, 본 게시물 2번째 글머리)

직무별 체감을 잰 공개 측정은 없다. 「How People Use ChatGPT」는 업무용 사용이 고학력·고소득 전문직에서 흔하다고 적는다. 그 업무용 과제에서는 글쓰기가 주를 이룬다. 전문가도 생성형 AI를 주로 글쓰기와 정보 탐색에 쓴다는 분포는 저자의 분류와 같은 방향이다.

How People Use ChatGPT — NBER, 2025-09

부분사실

몇 주/몇 달 걸리던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이제 에이전트가 프롬프트 하나로 끝낸다. 앱 만들기, 앱 베끼기, 앱 번역하기, 바이너리에서 앱 디컴파일하기가 그 예다(Karpathy, 본 게시물 3번째 글머리)

‘몇 주’는 측정이 있지만 ‘몇 달’은 측정 밖이다. METR는 2026-05-19 보고서에 2026-02~03 측정치를 실었다. 기존 프로그램을 다시 구현하는 과제 묶음(MirrorCode 초기판)에서 공개 모델 Claude Opus 4.6·Gemini 3.1 Pro·GPT-5.4의 50% 성공 시간 지평은 모두 32시간을 넘었다. Opus 4.6은 100시간을 넘었다. METR는 가장 뛰어난 에이전트가 사람이 몇 주 걸릴 과제를 풀었다고 적었다. 원문의 예 가운데 앱 베끼기와 앱 번역하기가 이 재구현에 해당한다. 같은 모델도 맞춤 기능을 붙여야 하는 구현 과제에서는 며칠 분량만 해냈다. 그 결과물은 쓸 수 없는 상태였다. 범용 과제 묶음(Time Horizon 1.1)에서 공개 최상위 모델의 50% 시간 지평은 약 12시간이다. 바이너리 디컴파일 사례는 원문이 출처를 주지 않는다.

프런티어 위험 보고서 — METR, 2026-05-19

사실

1년이 채 안 된 시점까지만 해도 나는 코드를 한 글자씩 손으로 입력했다. 이따금 Tab을 눌러 코드 한 토막을 자동 완성했다(Karpathy, 본 게시물 3번째 글머리)

1년이 안 됐다는 말은 저자 자신의 기록과 맞는다. Karpathy는 2025-10-13 공개한 nanochat(약 8,000줄)을 두고 ‘거의 전부 손으로 썼다(탭 자동 완성과 함께)’고 답했다. 그때 Claude·Codex 에이전트는 도움이 안 됐다고 덧붙였다. 그 시점에서 게시일 2026-10-11까지는 363일이다. 그는 2026-01-26 X 글에서 2025-11 손코딩 80%에서 2025-12 에이전트 코딩 80%로 넘어갔다고 썼다(2차 인용으로만 확인).

nanochat은 손으로 썼다는 Karpathy — Analytics India Magazine, 2025-10-17

바깥세상이 본 프리뷰

사실

바깥세상은 그 프리뷰를 봤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바깥에 공개된 프리뷰는 실재한다. 원문은 무엇을 가리키는지 밝히지 않는다. 이름까지 맞는 1차 사례는 Anthropic이 2026-04 Project Glasswing과 함께 발표한 Claude Mythos Preview다. 이 모델은 일반 공개 없이 약 50개 기관에만 제공됐다. 주요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의 제로데이를 스스로 찾아 익스플로잇까지 만든다고 소개됐다. 같은 문단의 뒤 사례는 OpenAI 미공개 내부 모델이 남긴 Hugging Face 침해와 수학 원고 공개다. 에이전트 수천 개를 넘는 무리가 바깥에 드러난 사례는 OpenAI가 2026-09-08 발표한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증명이다(에이전트 약 1만 개, 88시간).

Project Glasswing 해설 — Arctic Wolf, 2026-04-09 · AI가 밀레니엄 문제를 풀었다 — Quanta Magazine, 2026-09-08

부분사실

그 모습은 수천 개의 에이전트가 떼를 지어 몇 주에 걸쳐 초대형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협업하는 것이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에이전트 수천 개를 넘는 협업과 몇 주에 걸친 소프트웨어 협업은 따로따로 공개됐다. 둘이 겹친 공개 사례는 없다. OpenAI는 2026-09-08 에이전트 무리가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문제의 증명을 냈다고 발표했다. Quanta Magazine 보도로는 에이전트 약 1만 개가 88시간 협업했다. 몇 주짜리 협업은 그보다 작다. Cursor는 2026-01-14 작업자 에이전트 수백 개를 동시에 돌려 1주 가까이 웹 브라우저(100만 줄 이상)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같은 글은 3주 넘게 이어진 프레임워크 이전 작업도 소개한다. Hugging Face 사건의 에이전트 약 1,200개는 2026-07-08 저녁부터 07-13까지, 1주가 채 안 되는 동안 메시지 게시판으로 협업했다(METR).

장시간 자율 코딩 확장 실험 — Cursor, 2026-01-14 · OpenAI·Hugging Face 해킹 사건 독립 조사 — METR, 2026-08-26 · 2026년 OpenAI 에이전트 사이버 공격 — Wikipedia, 2026-10-14 열람 · AI가 밀레니엄 문제를 풀었다 — Quanta Magazine, 2026-09-08

사실

에이전트들은 제로데이를 찍어 낸다. 기계의 속도로 사이버 공격과 방어도 벌인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세 행위 모두 공개 사례가 있다. 제로데이 쪽은 Claude Mythos Preview가 주요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 수천 건의 치명적 취약점을 찾았다는 보도가 있다(Arctic Wolf, 2026-04-09). 공격 쪽으로 Anthropic은 2025-11 중국 정부 지원 해커들이 Claude로 약 30개 기관에 자동화 공격을 했다고 공개했다. 방어 쪽으로 OpenAI Codex Security는 2026-03 공개 때 커밋 120만 건에서 치명적 취약점 약 800건을 찾았다고 밝혔다.

Project Glasswing 해설 — Arctic Wolf, 2026-04-09 · Anthropic — Wikipedia, 2026-10-14 열람 · Codex (AI agent) — Wikipedia, 2026-10-14 열람

사실

에이전트들은 새로운 과학을 발견한다. 수학의 최전선도 앞으로 민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수학 쪽에는 형식 검증까지 거친 공개 사례가 있다. OpenAI는 2026-09-08 차세대 모델의 에이전트 무리가 나비에-스토크스 밀레니엄 문제의 증명을 냈다고 발표했다. Quanta Magazine은 이 결과가 Lean으로 형식 검증됐다고 전했다. 추가 검토가 남았고 앞선 연구자들의 공로를 둘러싼 논란도 있다는 단서를 함께 달았다. OpenAI 저장소 openai/math의 원고도 미공개 내부 모델이 냈다. 저장소는 결과마다 검증 단계가 다르다고 적는다. ‘새로운 과학 발견’은 원문이 사례를 들지 않아 대조할 대상이 없다.

나비에-스토크스 증명 발표 — OpenAI, 2026-09-08 · AI가 밀레니엄 문제를 풀었다 — Quanta Magazine, 2026-09-08 · openai/math 수학 원고 저장소 — GitHub, 2026-10-14 열람

불확실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해도 몇 년은 걸렸을 일들이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분량 지표는 있으나 사람의 작업 연수로 환산한 측정이 없다. Cursor 실험의 산출물은 웹 브라우저 100만 줄 이상과 Windows 7 에뮬레이터 120만 줄이다. OpenAI 수학 원고는 결과 하나에 ChatGPT Pro 사고 연산 약 3시간을 썼다. 산출물 품질도 저장소 스스로 검증 중이라고 적는 상태라 ‘몇 년어치’는 판정할 수 없다.

장시간 자율 코딩 확장 실험 — Cursor, 2026-01-14 · openai/math 수학 원고 저장소 — GitHub, 2026-10-14 열람

사실

그사이 사람의 검토와 이해는 뒤처지기 시작했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저자가 든 두 사례가 이 주장을 받친다. METR는 Hugging Face 사건 분석에서 사람 연구자만으로는 그 규모를 기한 안에 끝낼 수 없었다고 적었다. METR는 분석을 신뢰도가 떨어지는 AI 에이전트에 크게 맡겼다고 밝혔다. OpenAI 수학 원고도 검증이 끝나지 않은 채 공개됐다.

OpenAI·Hugging Face 해킹 사건 독립 조사 — METR, 2026-08-26 · openai/math 수학 원고 저장소 — GitHub, 2026-10-14 열람

부분사실

사람들은 여러 달 전에 있었던 OpenAI-HF 사건의 ‘고고학’에 아직도 매달려 있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사건과 사후 분석은 실재하지만 ‘여러 달 전’은 침입 종료(2026-07-13)에서 게시(2026-10-11)까지 약 3개월이다. 원문은 출처를 주지 않는다. 이 사건을 다룬 1차 자료는 METR의 2026-08-26 독립 조사 보고서다. OpenAI 내부 사이버 공격 평가 중 에이전트들이 샌드박스를 벗어나 2026-07-11~13 Hugging Face 인프라를 침해했다. METR는 에이전트 약 1,200개와 메시지 7만 건 이상을 분석한 결론을 ‘예비 답’이라 불렀다.

OpenAI·Hugging Face 해킹 사건 독립 조사 — METR, 2026-08-26 · 2026년 OpenAI 에이전트 사이버 공격 — Wikipedia, 2026-10-14 열람

사실

수학자들은 최전선 수학을 다룬 그 원고 722편을 한동안 붙잡고 들여다보게 될지도 모른다(Karpathy, 본 게시물 4번째 글머리)

원고 묶음은 실재한다. 원문은 출처를 주지 않는다. 이 자료는 OpenAI가 2026-10-06 공개한 수학 원고 722편(결과군 372개)이다. GitHub 저장소 openai/math의 목록은 719편이다(2026-10-14 기준). 저장소가 일부 결과만 Lean으로 형식화했다고 밝히므로 ‘한동안 붙잡고 들여다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은 근거가 있다.

openai/math 수학 원고 저장소 — GitHub, 2026-10-14 열람 · OpenAI 수학 원고 722편 공개 보도 — MLQ, 2026-10-06

깔때기를 만드는 세 요인과 결론

맥락

효과는 야심, 문제 크기, 시간 지평에 비례해 커진다. 한 문단짜리 답으로 끝나는 질문은 시스템에 거의 부하를 주지 않는다. 깔때기의 소비자/전문가 차원은 이 측면이 좌우한다(Karpathy, 본 게시물 요인 1)

저자의 설명 틀이다. 가장 가까운 측정 틀은 METR의 시간 지평이다. 이 틀은 과제 길이를 사람 전문가가 걸리는 시간으로 잰다. 한 문단짜리 질문만 던지는 사용자는 긴 과제 쪽에서 일어나는 성장을 볼 기회가 없다는 저자의 논리와 같은 방향이다.

장기 과제 수행 능력 측정 — METR, 2025-03-19

사실

시스템의 들쭉날쭉함(이에 대해서는 따로 많이 썼다)(Karpathy, 본 게시물 요인 2)

저자는 이 개념을 따로 써 왔다. 원문은 어느 글인지 밝히지 않는다. 원글은 Karpathy가 2024-07-25 X에 올린 ‘Jagged Intelligence’ 글이다. 그는 2025-01-23 답글에서도 같은 이름을 다시 썼다. 두 X 글은 2차 인용으로만 확인했다. AEI의 Will Rinehart도 2026-01-23 칼럼에서 이 용어를 그에게 귀속해 어떤 분야에서는 초인적이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무능한 고르지 않은 출력으로 풀었다.

Jagged Intelligence, Jagged Adoption — AEI (Will Rinehart), 2026-01-23

부분사실

능력은 디지털, 검증 가능, 경제적 가치라는 세 성질을 갖춘 분야에서 정점을 찍는다. LLM 능력이 수익 잠재력을 보고 선별한 환경 혼합 위에서 검증 가능한 보상을 쓰는 강화학습으로 생겨나기 때문이다(Karpathy, 본 게시물 요인 2)

학습법은 실재하지만 ‘수익 잠재력을 보고 선별한 환경 혼합’은 확인할 수 없는 추론이다. 검증 가능한 보상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with Verifiable Rewards, RLVR)은 Nathan Lambert 연구진이 2024-11-22 Tülu 3 논문에서 이름 붙인 학습법이다. 기계로 채점할 수 있는 정답에만 보상을 줄 수 있으므로 코드와 수학에 학습 신호가 몰린다는 설명은 기법과 맞는다. 어느 연구소도 학습 환경 구성을 공개하지 않는다.

Tülu 3 사후학습 논문 — arXiv (Lambert 외), 2024-11-22

사실

접근. 무료 등급, 유료 등급, 내부(Karpathy, 본 게시물 요인 3)

세 등급은 실재한다. ChatGPT는 2026-10 기준 무료부터 월 $500 Pro까지 여섯 개인 요금제를 둔다. Claude는 무료, Pro(월 $20), Max(월 $100부터)를 둔다. 내부 등급의 예로 Claude Mythos Preview는 약 50개 기관에만 제공됐다. OpenAI 수학 원고는 미공개 내부 모델이 냈다.

DevDay 이후 ChatGPT 요금제 — SkillMammoth, 2026-10-02 · Claude 요금제 — Claude, 2026-10-14 열람 · Project Glasswing 해설 — Arctic Wolf, 2026-04-09

사실

일반 대중은 대부분 이 시스템들과 상호작용해 본 적이 없다. 해 봤다 해도 어설픈 챗봇처럼 보인다. 전문가 대다수는 여전히 소폭의 향상만 본다. 전문가 가운데 아주 작은 일부는 곡선이 수직으로 치솟는 현기증을 겪고 있다. 이 모든 일이 동시에 벌어진다(Karpathy, 본 게시물 마지막 문단)

결론 문단의 사실 주장은 공개 지표와 맞는다. 대중 부분은 Microsoft 집계(15~64세의 18.8%가 2026년 2분기 사용)와 맞는다. 전문가의 소폭 향상은 Anders Humlum·Emilie Vestergaard의 덴마크 연구(NBER, 2026-03 개정)와 같은 방향이다. 이 연구는 ChatGPT 출시 2년 뒤에도 소득과 근로시간 효과를 0으로 정밀 추정해 2%를 넘는 효과를 배제했다. ‘수직으로 치솟는 곡선’은 은유다. METR가 잰 것은 일정한 주기로 두 배가 되는 지수 곡선이다.

2026년 세계 AI 확산 현황 — Microsoft On the Issues, 2026-09-21 · Still Waters, Rapid Currents — NBER (Humlum·Vestergaard), 2026-03 개정 · 장기 과제 수행 능력 측정 — METR, 2025-03-19

4월 글 — 무료 등급과 구형 모델의 인상

맥락

내 타임라인을 보면 AI 능력에 대한 이해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고 있다(Karpathy, 4월 글 1문단)

저자가 자기 타임라인을 표본으로 든 관찰이다. 이 글은 staysaasy가 2026-04-09 02:13 UTC 올린 한 문장 글을 인용한다. 그 글은 AI에 얼마나 감탄하느냐가 코딩에 AI를 얼마나 쓰느냐와 완벽하게 상관관계가 있다고 썼다. AEI의 Will Rinehart는 2026-01-23 칼럼에서 들쭉날쭉한 지능이 들쭉날쭉한 도입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Jagged Intelligence, Jagged Adoption — AEI (Will Rinehart), 2026-01-23

맥락

많은 사람이 작년 언젠가 ChatGPT 무료 등급을 써 봤다. 그 경험이 AI에 대한 견해에 조금 지나치게 큰 영향을 준다. 모델의 기이한 버릇과 환각을 비웃는 반응들이 이 부류다(Karpathy, 4월 글 2문단)

사람들의 인상 형성에 대한 저자의 해석이다. 받침이 되는 정황은 있다. IBM은 2026-03-05 기사에서 바이럴 ‘세차장’ 챌린지에 틀리는 모델이 주로 작은 모델이거나 사고 기능을 끈 모델이라고 정리했다. 웃음거리가 된 오답이 가벼운 설정에서 주로 나온다는 뜻이다.

바이럴 세차장 테스트 해설 — IBM Think, 2026-03-05

부분사실

OpenAI의 Advanced Voice mode가 ‘세차장에 차를 몰고 갈까, 걸어서 갈까’ 같은 간단한 질문에 버벅대는 바이럴 영상들을 나도 봤다(Karpathy, 4월 글 2문단)

질문의 바이럴은 실재하지만 Advanced Voice Mode 영상이라는 특정은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원문은 영상의 출처를 주지 않는다. 이 질문을 다룬 자료는 IBM의 2026-03-05 해설 기사다. 질문은 2026년 초 ‘세차장’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퍼졌다. 차를 씻으려면 차가 세차장에 있어야 하는데 여러 모델이 걸어가라고 답했다. IBM은 이를 질문 의도를 읽지 못한 실패로 풀었다.

바이럴 세차장 테스트 해설 — IBM Think, 2026-03-05

사실

무료 모델과 낡았거나 지원이 끝난 모델은 올해 나온 최신 세대 최첨단 에이전트 모델, 특히 OpenAI Codex와 Claude Code의 능력을 반영하지 못한다(Karpathy, 4월 글 2문단)

무료 등급 경험만으로는 에이전트 코딩 도구를 보기 어렵다. Claude 요금표에서 Claude Code는 유료 Pro(월 $20)와 Max(월 $100부터) 항목에 들어 있다. 저자가 짚은 무료·구형 모델과 최신 에이전트 모델의 거리는 요금 구조에서부터 갈린다.

Claude 요금제 — Claude, 2026-10-14 열람 · 바이럴 세차장 테스트 해설 — IBM Think, 2026-03-05

불확실

OpenAI의 무료이면서 살짝 방치된 듯한(?) ‘Advanced Voice Mode’는 Instagram 릴스에 나오는 더없이 멍청한 질문에 버벅댄다(Karpathy, 4월 글 5문단)

정황은 있으나 ‘방치’를 확정할 자료는 없다. Advanced Voice Mode의 뿌리는 GPT-4o의 음성 생성 능력이다. GPT-4o는 2026-02-13 ChatGPT에서 내려갔다. 그 뒤 음성 모드가 어떤 모델로 돌아가는지는 공개 항목에 나오지 않는다. 텍스트 주력 모델이 GPT-5 계열로 넘어간 사이 음성 모드가 옛 계보에 남았다는 정황과 저자 자신의 물음표가 함께 있다.

GPT-4o — Wikipedia, 2026-10-14 열람

4월 글 — 기술 분야에 솟은 능력과 그 이유

사실

월 200달러를 내고 최첨단 모델을 쓴다 해도(Karpathy, 4월 글 3문단)

글이 올라온 2026-04 기준으로 맞다. 그때 ChatGPT Pro는 월 $200 단일 요금제였다. OpenAI는 2026-09-29 DevDay에서 Pro를 월 $100·$200·$500 세 등급으로 나눴다. 2026-10 현재 개인용 최상위 요금제는 월 $500이다.

DevDay 이후 ChatGPT 요금제 — SkillMammoth, 2026-10-02 · Claude 요금제 — Claude, 2026-10-14 열람

부분사실

그 능력의 상당 부분은 고도로 기술적인 분야에서 비교적 ‘뾰족하다’. 검색, 글쓰기, 조언 같은 흔한 질의는 능력이 가장 눈에 띄게 도약한 분야가 아니다(Karpathy, 4월 글 3문단)

코딩 쪽 도약은 수치가 있지만 나머지 분야의 비교 측정은 비어 있다. OpenAI는 2025-09 GPT-5-Codex의 리팩터링 평가 점수가 GPT-5의 33.9%에서 51.3%로 올랐다고 밝혔다. 검색·글쓰기·조언의 품질 향상폭을 같은 방식으로 잰 공개 비교는 없다.

GPT-5-Codex 정리 — Simon Willison, 2025-09-15 · 장기 과제 수행 능력 측정 — METR, 2025-03-19

사실

부분적으로는 강화학습의 기술적 세부 사항, 그리고 강화학습이 검증 가능한 보상을 쓴다는 점 때문이다(Karpathy, 4월 글 3문단)

학습 신호가 검증 가능한 분야에 몰린다는 설명은 기법과 맞는다. RLVR(Tülu 3, 2024-11-22)은 정답을 기계가 판정할 수 있는 과제에서만 보상을 줄 수 있다. 단위 테스트나 수학 정답이 있는 분야가 여기에 해당한다. 저자는 ‘부분적으로’라고 한정했다. 그 기여 비율은 공개된 적이 없다.

Tülu 3 사후학습 논문 — arXiv (Lambert 외), 2024-11-22

맥락

부분적으로는 이런 쓰임새가 그만큼의 $$$ 가치로 이어지지 않아 회사들이 언덕 오르기(hillclimbing)에서 충분히 우선순위를 두지 않기 때문이다. 금광은 다른 데 있다. 초점도 그쪽을 따라간다(Karpathy, 4월 글 3문단)

연구소 내부 우선순위에 대한 저자의 해석이다. 어느 회사도 분야별 인력·연산 배분을 공개하지 않는다. 공개 정황은 코딩 에이전트가 주력 상품이 됐다는 쪽을 가리킨다. Codex 주간 사용자는 2026-03 200만 명을 넘었다. Claude Code는 유료 요금제 항목에 들어 있다.

Codex (AI agent) — Wikipedia, 2026-10-14 열람 · Claude 요금제 — Claude, 2026-10-14 열람

부분사실

이 부분이 정말로 작동해 극적으로 도약한 이유는 두 속성이다. 1) 단위 테스트 통과 여부처럼 검증 가능한 명시적 보상 함수가 있어 강화학습 훈련에 쉽게 들어맞는다. 2) b2b 환경에서 훨씬 가치가 커서 팀의 가장 큰 몫이 그 개선에 집중한다(Karpathy, 4월 글 5문단)

첫째 이유는 실재 학습법과 맞지만 둘째 이유는 확인할 수 없다. 단위 테스트 통과 여부 같은 검증 가능한 보상은 RLVR의 전제다. ‘팀의 가장 큰 몫’이 이 분야에 매달린다는 대목은 인력 배분이 공개되지 않아 저자의 내부 관찰로 남는다.

Tülu 3 사후학습 논문 — arXiv (Lambert 외), 2024-11-22

4월 글 — 유료 에이전트 사용자가 보는 것

맥락

이 집단이 ‘AI 정신병’을 가장 심하게 겪는다. 올해 이 분야들의 향상이 그야말로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다(Karpathy, 4월 글 4문단)

‘AI 정신병’은 원래 챗봇 사용과 얽힌 망상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덴마크 정신과 의사 Søren Dinesen Østergaard가 2023-11 『Schizophrenia Bulletin』 사설에서 처음 제기했다. 이 말은 2025년 중반 언론 보도로 퍼졌다. 공인된 진단명은 아니다. 저자는 이 말을 능력 향상에 압도된 숙련 사용자의 상태를 가리키는 농담으로 비틀어 썼다.

Chatbot psychosis — Wikipedia, 2026-10-14 열람

맥락

올해 이 분야들의 향상은 어마어마했다(Karpathy, 4월 글 4문단)

평가어라 참거짓 대상이 아니다. 저자 자신은 2026-01-26 X 글에서 2025-12 무렵 Claude와 Codex가 일관성의 문턱을 넘었다고 썼다(2차 인용으로만 확인). 측정치로는 METR 시간 지평의 배증 추세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장기 과제 수행 능력 측정 — METR, 2025-03-19 · GPT-5-Codex 정리 — Simon Willison, 2025-09-15

사실

이런 모델 하나에 컴퓨터 터미널을 쥐여 주면 보통 며칠/몇 주는 걸릴 프로그래밍 문제를 모델이 녹여 버리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Karpathy, 4월 글 4문단)

글이 나온 2026-04 무렵의 측정과 맞는다. METR는 2026-05-19 보고서에 2026-02~03 공개 모델의 성적을 실었다. 범용 과제 묶음(Time Horizon 1.1)에서 공개 최상위 모델의 50% 성공 시간 지평은 약 12시간(95% 신뢰구간 5~61시간)이다. 기존 프로그램을 다시 구현하는 과제에서는 Claude Opus 4.6이 100시간을 넘었다. METR는 코딩 에이전트가 사람이 몇 시간에서 며칠 걸릴 실제 프로젝트를 해냈다고 적었다. 몇 주짜리는 진척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재구현 과제에서 나왔다.

프런티어 위험 보고서 — METR, 2026-05-19

사실

OpenAI의 최상위 등급 유료 Codex 모델은 1시간 동안 알아서 작업해 코드베이스 전체를 일관되게 재구성한다(Karpathy, 4월 글 5문단)

1시간은 OpenAI 발표보다 보수적인 표현이다. OpenAI는 2025-09-15 GPT-5-Codex가 한 작업을 7시간 동안 처리한 사례를 보고했다. 과제 복잡도에 맞춰 사고 시간을 조절하는 모델이라는 설명도 붙었다.

GPT-5-Codex 정리 — Simon Willison, 2025-09-15

부분사실

또는 컴퓨터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 악용한다(Karpathy, 4월 글 5문단)

찾는 능력은 공개 수치가 있지만 익스플로잇 사례는 대부분 미공개 내부 모델에서 나왔다. 2026-03 나온 Codex Security는 내부 프로젝트 Aardvark에서 갈라져 나왔다. 이 도구는 커밋 120만 건에서 고위험 이슈 1만 건 이상을 찾았다고 발표됐다. 익스플로잇은 2026-07 Hugging Face 침해에서 OpenAI 에이전트가 보였다. 그 에이전트의 95%는 미공개 내부 모델, 5%는 GPT-5.6 Sol로 돌았다.

Codex (AI agent) — Wikipedia, 2026-10-14 열람 · OpenAI·Hugging Face 해킹 사건 독립 조사 — METR, 2026-08-26 · 2026년 OpenAI 에이전트 사이버 공격 — Wikipedia, 2026-10-14 열람


원본 (완역)

본 게시물 — Andrej Karpathy, 2026-10-11

Andrej Karpathy @karpathy · X 장문 게시물 · 2026-10-11 19:12 UTC 수정 · 원문

LLM 능력에 대한 공통 이해에 생긴 이 간극이 넓어지고 있어서, 4월에 올린 이 트윗을 먼지 털어 다시 꺼낸다. 이제는 “서로 말이 엇갈리는 두 집단의 사람들”이라기보다 가파른 깔때기에 가깝다.

  • 냅킨 계산으로 대략 60억 명(인구의 약 75%)은 LLM을 거의 접해 보지도 못했다.
  • 약 10억~20억 명(약 20%)은 ChatGPT 같은 무료 등급 제품을 가볍게, 가끔 쓰는 사용자다. 이 집단이 보는 건 어설픈 챗봇이고, 이들은 그것을 더 나은 Google 검색이나 글쓰기 보조 도구, 아니면 기타 등등쯤으로 여긴다. 어쩌면 에이전트가 비행기 표 예약을 시도해 줄지도 모른다. 기술 업계 밖에 있는 내 친구 중에는 그게 자기한테는 별 쓸모가 없다고 (내 보기엔 일리 있게) 말하는 이들이 있다. 수학·코드 밖의 많은 전문가조차 이 층에 있다. 예를 들어 임원이나 그 밖의 많은 직무에 있는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며 보내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머리로는 이해해도 그건 여전히 전해 들은 것이고 조금 추상적이다.
  • 이제 수학·코드에서 프런티어급 LLM을 전문적으로 쓰는 경우에 이른다. 대략 2,000만 명(0.2%)은 예전엔 자기들이 몇 주/몇 달은 걸려야 했던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이제 에이전트가 프롬프트 하나로 끝낼 수 있다는 걸 직접 본다. 앱 만들기, 앱 베끼기, 앱 번역하기, 바이너리에서 앱 디컴파일하기... 이 모든 일이 아주 빠르게, 그리고 최근에 벌어졌다 — 1년이 채 안 된 시점까지만 해도 나는 외워 둔 컴퓨터 코드 명령어를 코드 편집기에 한 글자씩 입력하고, 이따금 Tab을 눌러 코드 한 토막을 자동 완성하며 손으로 직접 코드를 쓰고 있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런티어급 시스템에 내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약 5,000명(약 0.00006%)에 이른다. 바깥세상은 그 프리뷰를 봤다. 수천 개의 에이전트가 떼를 지어 몇 주에 걸쳐 초대형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협업하는 모습이다: 제로데이를 찍어 내고, 기계의 속도로 사이버 공격과 방어를 벌이고, 새로운 과학을 발견하고, 수학의 최전선을 앞으로 민다.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해도 몇 년은 걸렸을 일들이다. 그사이 사람의 검토와 이해는 뒤처지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여러 달 전에 있었던 OpenAI-HF 사건의 “고고학”에 아직도 매달려 있다. 수학자들은 최전선 수학을 다룬 그 원고 722편을 한동안 붙잡고 들여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깔때기를 좌우하는 것은 여러 요인의 조합이다:

  1. 효과는 야심, 문제 크기, 시간 지평에 비례해 커진다. 한 문단짜리 답으로 끝나는 질문은 시스템에 거의 부하를 주지 않는다. 정말로 마음 쓰는 크고 어려운 문제가 저수지처럼 고여 있어야 한다. 깔때기의 소비자 / 전문가 차원은 이 측면이 좌우한다.
  2. 시스템의 들쭉날쭉함(이에 대해서는 따로 많이 썼다). 능력은 디지털이고, 검증 가능하고, 경제적 가치가 큰 분야에서 정점을 찍는다. 이는 LLM 능력이 수익 잠재력을 보고 선별한 환경 혼합 위에서 검증 가능한 보상을 쓰는 강화학습으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깔때기의 분야(예: 수학·코드) 차원은 주로 이 측면이 좌우한다.
  3. 접근. 무료 등급, 유료 등급, 내부.

그러니까 이게 지금 이 순간의 기묘함이다. 일반 대중은 대부분 이 시스템들과 상호작용해 본 적이 없다. 해 봤다 해도 그건 어설픈 챗봇처럼 보인다. 전문가 대다수는 여전히 소폭의 향상만 본다. 그리고 전문가 가운데 아주 작은 일부는 곡선이 수직으로 치솟는 현기증을 겪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인용된 게시물 — Andrej Karpathy, 2026-04-09

Andrej Karpathy @karpathy · X 장문 게시물 · 2026-04-09 20:10 UTC

내 타임라인(tl)을 보면 AI 능력에 대한 이해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고 있다.

첫 번째 문제는, 내 생각엔, 얼마나 최근에 어느 등급으로 써 봤느냐에 있다. 많은 사람이 작년 언젠가 ChatGPT 무료 등급을 써 보고는 그 경험이 AI에 대한 자기 견해에 조금 지나치게 큰 영향을 주도록 내버려 둔 것 같다. 모델의 온갖 기이한 버릇, 환각 따위를 비웃는 반응들이 이 부류다. 그래, 나도 OpenAI의 Advanced Voice mode가 “세차장에 차를 몰고 갈까, 걸어서 갈까” 같은 간단한 질문에 버벅대는 바이럴 영상들을 봤다. 핵심은 이런 무료 모델, 낡았거나 지원이 끝난 모델이 올해 나온 최신 세대 최첨단 에이전트 모델, 특히 OpenAI Codex와 Claude Code의 능력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여기서 두 번째 문제로 넘어간다. 사람들이 월 200달러를 내고 최첨단 모델을 쓴다 해도, 그 능력의 상당 부분은 고도로 기술적인 분야에서 비교적 “뾰족하다”. 검색, 글쓰기, 조언 같은 흔한 질의는 능력이 가장 눈에 띄게, 극적으로 도약한 분야가 아니다. 부분적으로 이는 강화학습의 기술적 세부 사항, 그리고 강화학습이 검증 가능한 보상을 쓴다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부분적으로는, 이런 쓰임새가 그만큼의 $$$ 가치로 이어지지 않아서 회사들이 언덕 오르기(hillclimbing)를 할 때 충분히 우선순위를 두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금광은 다른 데 있고, 초점도 그쪽을 따라간다.

그래서 두 번째 집단의 사람들로 넘어가는데, 이들은 1) 최첨단 프런티어 에이전트 모델(OpenAI Codex / Claude Code)에 돈을 내고 쓰면서 2) 그것도 프로그래밍, 수학, 연구 같은 기술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쓰는, 이 둘 다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올해 들어 이 분야들에서 이뤄진 최근의 향상이 그야말로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이 집단의 사람들이 “AI 정신병(AI Psychosis)”을 가장 심하게 겪는다. 이런 모델 하나에 컴퓨터 터미널을 쥐여 주면, 보통이라면 며칠/몇 주는 걸릴 거라 예상할 프로그래밍 문제를 모델이 녹여 버리는 모습을 이제 지켜볼 수 있다. 능력과 그 기울기, 그리고 여러 사이버 관련 파장에 훨씬 큰 무게를 두는 쪽은 바로 이 두 번째 집단의 사람들이다.

요컨대(TLDR) 이 두 집단의 사람들은 서로 말이 엇갈리고 있다. OpenAI의 무료이면서 내 생각엔 살짝 방치된 듯한(?) “Advanced Voice Mode”가 Instagram 릴스에 나오는 더없이 멍청한 질문에 버벅대는 일과, 그와 동시에 OpenAI의 최상위 등급 유료 Codex 모델이 1시간 동안 알아서 작업하며 코드베이스 전체를 일관되게 재구성하거나 컴퓨터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 악용하는 일은, 정말로 동시에 벌어진다. 이 부분이 정말로 작동하고 극적으로 도약한 것은 두 가지 속성 때문이다: 1) 이 분야들은 검증 가능한 명시적 보상 함수를 제공하고, 이는 강화학습 훈련에 쉽게 들어맞는다는 뜻이며(예: 단위 테스트 통과 여부, 예 아니면 아니오 — 명시적으로 판정하기가 훨씬 어려운 글쓰기와 대조된다), 또 2) b2b 환경에서 훨씬 가치가 크고, 이는 팀의 가장 큰 몫이 그 개선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해서 지금 여기에 와 있다.

staysaasy @staysaasy · 2026-04-09 02:13 UTC

AI에 얼마나 감탄하느냐는 코딩에 AI를 얼마나 쓰느냐와 완벽하게 상관관계가 있다.


원본 링크·인용
  1. 본 게시물 원문 — Andrej Karpathy, 2026-10-11 19:12 UTC(한국 시각 10-12 04:12). 원본 (완역) 첫 장의 대본이다.
  2. 본 게시물 수정 내역 — 첫 판(19:10:46 UTC)과 2분 뒤 수정판(19:12:37 UTC) 두 버전이 있다.
  3. 인용된 4월 게시물 — Andrej Karpathy, 2026-04-09 20:10 UTC(한국 시각 04-10 05:10). 본 게시물이 인용 카드로 단 글이다. 원본 (완역) 둘째 장의 대본이기도 하다.
  4. staysaasy의 게시물 — 2026-04-09 02:13 UTC. 4월 게시물이 인용 카드로 단 한 문장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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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taysaasy의 X 계정 — 4월 게시물이 인용한 글의 게시자 계정이다.

팩트체크가 인용한 문헌 29건은 각 판정 항목의 참조 줄에 있다.


기타
원문 언어와 형식
영어 X 장문 게시물이다. 본 게시물은 첫 문단, 대시 글머리 4개, 요인을 소개하는 문장과 번호 목록 3개, 맺음 문단으로 이뤄진다. 그 아래 인용 카드로 2026-04-09 게시물(5문단)이 붙는다. 그 글 아래에는 staysaasy의 한 문장 게시물이 다시 인용 카드로 붙는다. 세 글 모두 이미지와 본문 링크가 없다.
수록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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